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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4회 "수출기업 타운홀 미팅"에서 수출 성공 사례 발표 조회 9900
작성일 2017.05.16 첨부파일 4531.jpg

KMI광명잉크(대표 : 이남규/www.kmink.co.kr)는 지난 4월2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주관으로 개최된 “수출기업 타운홀 미팅”에서 동사의 수출성공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수출기업 타운홀 미팅은 중소기업청이 지역 수출선도기업의 성공 노하우를 기업간 상호 공유하고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진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소기업청장이 직접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광명잉크 이재등 부사장은 “Made In Korea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수출 초보 기업을 대상으로 광명잉크가 친환경 잉크로 일본과 유럽의 프리미엄 잉크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할 수 있었던 사례를 소개 발표하였다. 아울러 잉크 엔지니어 출신 창업자 이남규 회장의 장인 정신과 품질에 대한 철학을 어떻게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화 하였는지에 대해 소개하여 참석자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수출성공사례 발표 후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 이재등 부사장 외 6개 기업체 대표는 해외전시회 지원 확대, 수출품목 검색 서비스, 수출보험한도 증액 등 다양한 수출지원에 관한 건의사항을 중소기업청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중소기업청 주영섭 청장은 “수출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경제의 가장 중요한 성장동력인 만큼 수출 도약과 이를 통한 경기회복 달성을 위해 중소중견기업계 전반으로의 수출 분위기 확산이 매우 중요하다 ”라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정부와 업계가 스스럼없이 만나 격의 없이 소통하는 만남의 장을 지역별로 순회하며 매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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