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잉크 이남규회장,한국무역협회 신임회장단선임 조회 5084 | |
2021.05.24 | 기사자료.png |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5월11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31대 회장단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새로 회장단에 합류한 광명잉크 이남규 회장 등 신규 임원진 15명을 포함한 총 36명의 31대 회장단을 출범시켰다.
3년의 임기로 새로 출범한 31대 한국무역협회 회장단은 무역업계를 대표해 미중 무역 갈등과 코로나19 등으로 촉발된 글로벌 공급망 변화, 디지털 혁신의 확산, 미래 수출 성장산업 발굴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논의를 주도하게 된다.
한편 광명잉크는 현재 미국,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60여 개국에 잉크를 수출하고 있으며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3천만불 수출탑 수상 등으로 해외 시장 개척의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31대 신임 회장단의 비상근 부회장으로 선임된 이남규 회장은 "무역업계를 대표하는 막중한 자리를 맡게 됐다"며 "무역업계 현안은 물론 미래 수출산업 발굴 등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무역업계의 목소리를 대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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